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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방목육아


  • ISBN-13
    979-11-6536-343-7 (03590)
  • 출판사 / 임프린트
    좋은땅 / 좋은땅
  • 정가
    15,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0-05-06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강모모
  • 번역
    -
  • 메인주제어
    어린이, 청소년, 학습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육아 #제주도 #가족
  • 도서유형
    종이책, 기타유형(무선제본, 사철제본 등)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48 * 210 mm, 148 Page

책소개

육아서를 읽고 싶지만 ‘읽는 것이 참 고통스러운’ 엄마들의 워밍업을 위한 책. 제주에서 아이와 한 달 살기, 복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아이와 함께 천혜의 자연을 만끽하고픈 엄마들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일 것이다. 제주에서 태어나 자랐고, 아이를 제주에서 낳고 키우고 있는 저자는 버킷리스트를 이루고픈 엄마들을 위해 제주에서 책 육아, 방목 육아하며 아이를 바라본 엄마의 눈과 마음을 담아 글을 써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강의와 상담 중 만난, 기존 육아서에 부담을 느끼는 1985~1990년생 엄마들의 고충을 덜어주고 싶다는 마음도 한몫했다.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 그로 인해 마음이 힘든 이들을 위해 스트레칭부터 시작할 수 있게 파일로 만들어 보여 주던 내용이기에, ‘된다’, ‘하라’고 하기 보단 엄마와 아이가 모두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는 데에 집중했다. 아이와의 첫 만남부터 첫 걸음마를 떼고 아이와 늦은 대화를 하기까지 강요하지 않고, 아이의 개성을 그대로 존중한 방목 육아의 기록이 유쾌하게 담겨 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그러나 자주 꺼내 읽을 수 있는 기초 육아서로 추천한다.

목차

시작하는 글

냉장고 위에 붙어 있는 글
인큐베이터에 안 들어갔어요
몸조리 기간, 얘야 우리는 감금되었다
자손이 나를 닮는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
0~36개월까지 애 성격이 다 만들어진다더라
너는 애랑 뭐하고 놀아?
아이는 작은 어른이 아니다
아이에게 처음은 모두 신기하다
천천히 커도 괜찮아
나도 말 못하던 때가 있었죠
내가 실천한 책 육아가 다른 육아서와 다른 점
에미는 밭을 갈거라, 나는 자겠다
제주에서의 방목 육아
아이들의 공룡기
아이들마다 쓰는 언어가 다르다
큰 그림 일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내 새끼만 나간다
예술은 좋지만 치우긴 싫은 에미들에게
책이 너무 좋아서
할아버지 밭에 가면
고민하지 말고 지금 당장 해 보자
똥손 엄마도 화보 찍을 수 있는 세상
애비야, 애랑 싸우지 마라
내 친구들은 뭐 먹고 살아?
아이와 함께 걷는 올레길
애한테 카메라를 하나 주었다
원래 나랑 다른 사람을 데리고 살게 되어 있다
애와 남편에게 화를 안 내는 비법
육아서, 엄마표 영어 책 추천
아이는 무조건 정답이다
애가 늦게 자면 키가 안 커서요
훈육에 대하여
1인 1 아이패드, 그리고 핸드폰
기본을 지켜 봅시다
나와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공부 방법
SNS 중독을 당장 끊을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
화가 나서 우는 아이 달래는 의외로 간단한 방법들
제주에서 방목 육아, 그 이후

마치는 글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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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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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강모모
양군의 아내, 양꼬의 엄마, 프리랜서. 응답 전문가, 상담사, 강사, 글쟁이.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로 먹고 산다. 중국어 전공했지만 중국어는 단지 수다를 위한 도구
제주에서 태어나 제주 망아지로 살다가 결혼하고 애 낳고 잘 키우는 중에 밴쿠버로 이민 왔다. 새벽 5시에 일어나 글을 쓰고, 남 보기 쓸데없는 공부를 즐겨 한다. 심각한 ‘아날로그형 인간’으로 태어나 기계를 못 다루는 것에 슬퍼한다. 인스타나 페북, 블로그 등등 할 줄 몰라서 못한다. 화투 그림 맞추기는 배워도 못한다. 대신 김밥과 떡볶이 같이,
맛있고 영양가 부족한 글을 쓰며 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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