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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표지(2D 앞표지)

작은 틈 이야기


  • ISBN-13
    979-11-88909-36-0 (77840)
  • 출판사 / 임프린트
    봄봄출판사 / 봄봄출판사
  • 정가
    15,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0-12-11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브리타 테켄트럽
  • 번역
    김하늬
  • 메인주제어
    어린이, 청소년, 학습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갈등 #배려 #따뜻한말
  • 도서유형
    종이책, 양장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유아/어린이
  • 도서상세정보
    225 * 275 mm, 32 Page

책소개

모든 것은 보이지 않는 작은 틈으로부터 시작합니다. 나쁜 말을 하면서 벌어지는 상황과 좋은 말을 하면서 벌어지는 상황을 비교하면서 그 상황이 점점 어떻게 변해 가는지를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나쁜 마음에서 생겨난 작은 틈은 점점 벌어져 주변을 어둡게 하고 모두를 고립되게 만듭니다. 반면에 좋은 마음에서 생겨난 작은 틈은 사랑과 우정을 먹고 점점 자라나 커다란 나무가 되어 서로가 서로에게 기댈 수 있게 해 줍니다. 
긍정의 힘은 고립된 친구들에게 손을 내밀어 어둡던 세상을 밝게 비춰 주고, 서로가 서로를 위할 수 있도록 사랑과 친절을 나누어 줍니다. 언제나 감동적인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브리타 테켄트럽 작가가 이번에는 생각을 움직이는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작가는 손을 내밀고 먼저 다가가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하는 말로 인해서 주변과 상황이 어떻게 바뀌는지 한번 더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목차없음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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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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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브리타 테켄트럽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나, 성 마틴 예술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습니다. 그 뒤 영국 런던왕실예술학교에 들어간 그녀는 종종 그림 전시회를 열면서 어린이를 위한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사계절》, 《여우 나무》, 《손에 손잡고》, 《빨간 벽》, 《별을 사랑한 두더지》, 《블루와 옐로》 등이 있습니다.
번역 : 김하늬
1987년 전북 고창에서 태어났습니다. 출판 편집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매일 조금씩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며 살고 싶습니다. 옮긴 책으로 《빨강》, 《프랑켄크레용》, 《두 가지 무지개》, 《뉴욕 베이직 팁& 에티켓》, 《취미는 판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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