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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봤자 꼴랑 어른


  • ISBN-13
    979-11-969451-0-7 (02810)
  • 출판사 / 임프린트
    글이 / 글이
  • 정가
    13,5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0-05-05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한주형
  • 번역
    -
  • 메인주제어
    어린이, 청소년, 학습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어린이 #워킹맘 #말대잔치
  • 도서유형
    종이책, 기타유형(무선제본, 사철제본 등)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유아/어린이
  • 도서상세정보
    105 * 170 mm, 256 Page

책소개

『그래봤자 꼴랑 어른』은엉뚱하지만 뼈 때리는 아이들의 요절복통 이야기를 담은, 워킹맘의 가장 솔직한 에세이다. 워킹맘인 저자가 두 아들과 함께 대화하며 울고 웃었던 순간들을 담고 있다. 짧은 대화 중심의 에피소드를 읽고 있노라면 마치 시트콤을 보는 듯하다.
보통의 육아 관련 이야기에서 육아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 흔히 부모도 부모가 처음이라는 얘기를 한다. 하지만 『그래봤자 꼴랑 어른』은 자식의 관점에서, 자식도 자식이 처음이라고 말하는 책이다. 부모자식으로 만나 울고 웃고 지지고 볶았던 이야기가 가득하다.
어린이가 중심인 책이지만 어른이 읽어도 재밌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같은 책이다. 우리는 모두 어른이기 전에 아이였으므로. 그때는 남을 의식해 행동하거나 말하지 않았다. 그러기에 우리는 '그래봤자 꼴랑 어른'이다. 미래에 어른이 될 일종의 어른들(책에 등장하는 두 아들)과 함께 예전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피식, 웃게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꼴랑 저녁 007

1부 뚱이의 일기
내 이름은 뚱이 016
동안이라 괴로워요 019
감기 목살에 걸린 날 024
형아, 내가 만약 여우누이라면 027
대구는 태국, 영국은 영덕 030
초코파이 자전거 033
한창 엉뚱할 나이 036
사장님과 사냥꾼 039
엄마가 건넨 우산 042
엄마 아빠의 결혼기념일 046
첫 고백을 받은 날 048
이건 비밀인데요 051
세상에 비밀은 진짜 없다 055
맞짱 뜰래? 058
정 그렇게 원하신다면…. 062
미스테리한 일 070
사실은요…. 073
나도 일종의 어른이라고요 076
물고기들이 못생긴 이유 080
뭐 타고 갈 거에요? 084
무엇이 더 자유로울까? 087
윙크, 윙크! 090
변태와 겨자소스 중에 094
선글라스가 필요한 밤 098
모르는 할배 말고 102
살인자가 되는 법 106
산타가 사라진 크리스마스 109
기억을 잃는다는 건 113
상상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117
엄마의 엄마가 아프다는 것 120

2부 뚱이 VS 뚱삼
토성의 추억 128
기발한 정리법 130
첫 번째 현타 132
두 번째 현타 136
바른생활의 본질 141
반성문의 본질 144
있는 건 아니지만 없는 것도 아닌 148
가을에게 하고픈 말 153
외식하고 갈게요 156
컵라면 18만 원어치 158
착한 얼굴 160
운이 좋아요 163
엄마, 저 설레요 165
이번에도 운이 좋아요 168
우리 그냥 뽀뽀하게 해주세요 170
엄마는 없어서 모르는구나 174

3부 엄마의 일기
다섯 살의 시간 180
우린 함께 늙어가는 사이 183
엄마는 말이 너무 길다 186
액체 말고 고체로 주세요 192
서울고구마에요 194
입이 예쁜 사냥꾼의 어머니 196
길 안내자들, 네 명의 거위 198
우정 쌓을 기회를 드릴게요 202
얼굴 맞았어요? 204
이용구는 누구인가? 207
누가 더 높아요? 212
현명한 선택?! 214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216
아들에게 사랑이 찾아왔어요 218
아들 키우면 소용 있다 221
산타 위임장의 비밀 224
조금 더 특별히 행복한 하루 228
엄마다리 무쇠다리 230
담배 한 대의 이유 232
소주 한 잔 238
새벽 공기 냄새가 궁금해서요 244

에필로그
나의 든든한 백 249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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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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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한주형
글 쓰는 성우
뚱이, 뚱삼이의 엄마이자 라디오 진행자 겸 성우다.
이웃집 토토로, 그림 그리기, 소품 리폼 하기, 꽃과 나무가 있는 곳에서 산책하기,
카페라떼, 친구들이나 육 남매와 수다 떨기, 잘생긴 남자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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