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평면표지(2D 앞표지)

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경주 여행


  • ISBN-13
    979-11-86274-63-7 (03810)
  • 출판사 / 임프린트
    도서출판리수 / 도서출판리수
  • 정가
    14,9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0-10-15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황윤
  • 번역
    -
  • 메인주제어
    역사, 고고학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경주 #역사여행 #신라시대
  • 도서유형
    종이책, 기타유형(무선제본, 사철제본 등)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12 * 184 mm, 240 Page

책소개

경주를 100번도 넘게 가본 경주 마니아 황윤이 전하는 고고학으로 경주 보는 법이다. 아름다운 경주의 풍경에 고고학을 더하여 우리의 여행에 지적 힐링을 안겨주며, 일상적인 누구나의 여행도 더욱 깊고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박물관 마니아답게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감상자의 안목을 여행에 접목시키니 경주 자체가 열린 박물관이 된다.
저자 황윤은 스무 살 때 처음 경주를 다녀온 이후 지금까지 100번 이상 경주를 다녀온 자칭 신라 경주 마니아이다. 그 사이 너무 읽어 너덜너덜해져 다시 사서 읽기를 반복한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를 비롯해 삼국 시대에 관한 거의 모든 자료를 섭렵한 소장역사학자이다.
신라 사람들은 왜 이렇게 큰 무덤을 만들었을까? 삼국 중 가장 힘없던 신라가 삼국을 통일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불국사를 이해하는 핵심이라고도 할 수 있는 석가탑과 다보탑의 의미는 무엇인가? 이러한 질문들에 대해 답사와 함께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의 애매모호했던 구절들을 현재적 관점에서 살려냄으로써 불교 세계관의 독자적 확장을 이룬 통일 신라의 자부심을 쉬우면서도 깊게 들여다보게 한다.

목차

프롤로그

1. 봉황대
신라 사람들은 왜 이렇게 큰 무덤을 만들었나
봉황대 주변 4개 고분에는 왜 봉분이 없나

2. 국립경주박물관
경주라는 도시를 이해하기 가장 쉬운 방법
국립경주박물관에 들어서다
박물관 속 고분 이야기
금관을 만나다
옥외 전시장에서 원효대사를 만나다

3. 태종무열왕릉
태종무열왕보다 김춘추가 더 익숙한 이유
고분의 주인공은 누구
각간묘의 진짜 주인은 누구인가
추사 김정희와 태종무열왕릉
서악서원

4. 황룡사와 분황사
신라삼보 중 2개가 황룡사에
국가 사찰은 이 정도는 되어야
장육존불을 만나다
분황사에 남아 있는 전설

5. 경주의 야경
경주역 앞 오래된 탑에게 인사를 하고
야간 경주 구경과 첨성대
계림을 지나 반월성으로
동궁과 월지에서 문무왕과 김인문을 생각하다

6. 문무대왕릉
나만의 특급 호텔에서 쉬어가볼까
보문관광단지
골굴사를 지나며 문무왕을 떠올리다
문무대왕릉과 숨겨진 이야기
이견대에서 본 문무대왕릉과 만파식적
위풍당당한 감은사지 탑

7. 불국사
불국사 가는 길
불국사는 개인 사찰인가, 국가 사찰인가
신묘한 돌의 세계
두 개의 석탑
잘생긴 부처
석굴암은 언제 가는 게 제일 좋을까
신라인이 꾸민 거대한 탑, 남산

8. 황리단길
경주의 새로운 아이템, 황리단길
경주 사람과 대화
드디어 집으로

에필로그
신라가 최종 승리한 이유는 무엇인가
참고문헌

본문인용

-

서평

-

저자소개

저자 : 황윤
작가. 소장 역사학자이자 박물관 마니아.
혼자 박물관과 유적지를 찾아 감상·고증·공부하는 것이 휴식이자 큰 즐거움이다. 대학에서는 법을 공부했다.
유물과 미술 작품에 대한 높은 안목으로 고미술에서부터 현대미술까지 관련 일을 하며 집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역사 교양을 대중화하고자 글을 쓴다. 삼국 시대와 신라에 특히 관심이 많다.
《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백제 여행》, 《김유신 말의 목을 베다》, 《박물관 보는 법》, 《도자기로 본 세계사》를 썼다.
상단으로 이동
  • (5486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중동로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