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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삼킨 아이


  • ISBN-13
    979-11-90489-17-1 (03890)
  • 출판사 / 임프린트
    북레시피 / 북레시피
  • 정가
    15,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0-08-14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파리누쉬 사니이
  • 번역
    -
  • 메인주제어
    소설 및 연관 상품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성장소설 #가족의사랑과상처 #이란베스트셀러
  • 도서유형
    종이책, 반양장/소프트커버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27 * 188 mm, 364 Page
  • 도서 카탈로그
    북레시피 도서 목록 | 북레시피 도서_소설

책소개

스스로 목소리를 숨긴(‘선택적 함구증’) 소년의 이야기, 상처받고 싶지 않은 아이의 슬픈 절규! 
『목소리를 삼킨 아이』는 심리학자이자 사회학자인 파리누쉬 사니이의 두 번째 소설로, ‘보카치오 문학상’을 수상하였고 이란 역사상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된 『나의 몫』에 이어 출간과 동시 큰 호평을 얻으며 10여 개국 이상에 판권이 팔렸다. 실화에 바탕을 둔 이 소설은 일곱 살 때까지 말을 할 수 없었던 소년이 스무 살 청년이 되어 자신의 삶에 일어난 사건들을 묘사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침묵하는 아이와 가족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소설 속 주인공인 소년 샤허브는 말을 하지 않는다. 샤허브의 침묵은 한편으로는 상처받고 싶지 않은 외로운 아이의 절박한 방어처럼 보이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사랑받고자 하는 미숙한 아이의 고집스러운 투정처럼 보이기도 한다. 한재현 소아정신과 전문의는 추천의 말에 이렇게 썼다. “『목소리를 삼킨 아이』를 읽고 난 후 다른 사람들과 이 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마음이 떠오른다면, 아마도 우리 모두가 어린 시절의 이 갈등 속을 통과했고 현재에도 그 갈등을 경험하며 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목차

목차없음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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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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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파리누쉬 사니이
1949년 이란에서 태어난 파리누쉬 사니이는 소설가이자 심리학자, 사회학자로 이란의 기술 및 직업 교육부 최고 조정위원회 연구 부서장을 지냈다. 여러 그룹을 이끌고 정부 차원의 다양한 연구를 수없이 진행해왔으며 다수의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한 경험도 풍부하다. 그녀의 첫 번째 책인 『나의 몫』은 이란 정부에 의해 두 번이나 판매금지 조치를 당했으나 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2010년 이탈리아 ‘보카치오 문학상’을 수상하였고, 미국의 권위 있는 해외문학 소개 월간지 《WORLD LITERATURE TODAY》가 발표하는 ‘2013년 주목할 만한 번역도서 75종’에 포함되었다. 이어 그녀의 두 번째 소설 『목소리를 삼킨 아이』가 출간되자마자 큰 호평을 얻었으며 그 밖에 여러 작품이 현재 검열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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