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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됭 전투


  • ISBN-13
    979-11-87064-58-9 (03900)
  • 출판사 / 임프린트
    교양인 / 교양인
  • 정가
    28,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0-12-21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앨리스터 혼
  • 번역
    조행복
  • 메인주제어
    역사, 고고학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제1차세계대전 #베르됭전투 #소모전 #역사, 고고학
  • 도서유형
    종이책, 양장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53 * 224 mm, 584 Page

책소개

베르됭 전투는 역사상 가장 참혹한 전투였다. 1916년 2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독일군과 프랑스군 사이에서 벌어진 이 전투에서 최소 70만 명의 사망자가 났다. 처음에는 물자와 병력에서 압도적으로 우세했던 독일의 승리가 예상되었다. 그러나 10개월 뒤 독일군은 베르됭에서 물러났고 제1차 세계대전의 흐름도 바뀌었다. 《베르됭 전투》는 소모전의 전형인 베르됭 전투를 통해 제1차 세계대전이라는 사건 전체를 살펴보는 통찰력 있는 역사서다. “베르됭 전투를 다룬 책 중 가장 중요한 책”, “걸작”으로 평가받는 이 책에서 저자 앨리스터 혼은 병사들이 남긴 일기와 편지, 지휘관들의 회고록, 신문과 잡지 기사, 독일과 프랑스의 공식 사료 등 관련 문헌은 물론이고 생존한 참전 군인들에게 직접 들은 증언까지, 다방면의 수많은 자료를 바탕 삼아 1916년의 베르됭을 그대로 되살려냈다. 그리하여 독일은 뚜렷한 우세에도 왜 패배할 수밖에 없었는지, 프랑스는 ‘인계에 펼쳐진 지옥’이라는 10개월의 전투를 어떻게 버텨낼 수 있었는지, 그리고 왜 이 전투가 제1차 세계대전의 흐름을 바꾼 전투라 불리고 제2차 세계대전에까지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었는지를 설득력 있게 알려준다.

목차

머리말 감사의 말 1장 1870 운명의 해 2장 마른 전투의 영웅 조프르 3장 서부전선의 팔켄하인 4장 왜 베르됭이었나 5장 참호 속의 병사들 6장 첫날 7장 돌파당한 방어선 8장 무너진 크레티앵 군단 9장 난공불락 두오몽 요새 점령 10장 베르됭을 사수하라 11장 구원자 페탱 12장 베르됭의 생명선 13장 독일의 잃어버린 기회 14장 불타오르는 지옥, 모르옴 15장 포탄 구덩이와 시체들의 땅 16장 전선과 후방 17장 공중전 시대가 열리다 18장 황태자는 왜 공격을 멈추지 못했나? 19장 프랑스 공격 정신의 화신, 니벨 20장 미친 소모전의 늪 21장 보 요새의 마지막 일주일 22장 벼랑 끝에 선 조프르 23장 동부전선이라는 변수 24장 독가스 공격과 죽음의 카니발 25장 한여름의 공방전 26장 최후의 대반격 27장 돌아온 페탱 28장 결말 없는 전쟁, 승자 없는 전투 에필로그 주요 참고문헌 참고문헌 주해 찾아보기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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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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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앨리스터 혼
영국의 저널리스트, 전기 작가, 역사학자.
케임브리지대학 지저스칼리지에서 문학을 공부했고 1949년에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52년부터 1955년까지 서독에서 <데일리 텔레그래프> 통신원으로 일하면서 영국 정보기관인 MI6 요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1992년에 대영제국 커맨더 훈장(CBE)을 받았고 1993년에는 프랑스사 연구에 기여한 공로로 프랑스에서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같은 해 케임브리지대학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3년에는 기사 작위를 받았다.
《베르됭 전투》(1962)는 혼에게 영국의 권위 있는 문학상인 호손든 상을 안겨준 책이다. 베르됭 전투를 다룬 수많은 저술 중에서도 고전으로 꼽히며, 출간 후 반세기가 넘은 지금까지도 대체할 만한 책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번역 : 조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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