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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밝은미래는 어린이책 종합 출판사입니다.
어린이와 함께 꿈을 꿉니다.
밝은미래는 어린이의 꿈을 크게 키워줍니다.

추천도서

초등 1·2학년 통합 교과 《여름》 연계 도서
시리즈 2권!

기운 펄펄 남매의 3가지 ‘여름’ 이야기!
뜨겁고도 시원한 ‘여름’을 선물합니다!

《여름 방학은 굉장해!》는 초등 1·2학년 통합 교과 《여름》 연계 도서로,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이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시리즈 2권입니다.
이 책은 1학년 희주와 2학년 동주 남매의 아옹다옹 일상을 통해 여름의 학교생활, 여름의 날씨와 음식, 여름의 연례행사를 재미있는 동화로 담아냈습니다. 책을 읽는 어린이들은 자신들의 일상과 비슷한 희주 동주의 이야기를 읽는 사이 자연스럽게 ‘여름’이라는 계절에 대해 익힐 수 있습니다.
또 독자들과 비슷한 연령의 등장인물과 의도적으로 호흡이 짧은 3편의 여름 이야기를 배치함으로 어린이들이 책 읽는 재미와 성취감을 느끼는 것은 물론 저학년에게 친숙한 그림일기와 잘 정리된 부록을 통해 지루할 새 없이 한 권의 책을 읽어 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여름 방학은 굉장해!》를 통해 사계절 중 가장 뜨겁고도 시원한 계절 ‘여름’의 짜릿함과 청량감을 느껴 보세요.


희주 동주의 신나는 사계절개구쟁이 남매에게 사계절 동안 생긴 일을 동화로 담은 시리즈입니다.어린이들이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 시리즈 가을, 겨울은 곧 출간됩니다.

◆ 책의 특징 ◆
1학년 여동생 희주와 2학년 오빠 동주,
기운 펄펄 남매의 3가지 ‘여름’ 이야기!

봄이 지나 여름이 성큼 왔어요. 햇볕은 쨍쨍, 빗줄기는 쏴쏴! 덥기도 하고 끈적끈적하기도 한 여름날이 시작된 거예요. 희주와 동주도 한 학기를 무사히 마치고 여름 방학을 맞았어요. 서로 투덕투덕하면서도 늘 붙어 다니는 희주 동주의 잊지 못할 여름 이야기가 시작된 거죠. 그것도 자그마치 3가지씩이나요.
처음 맞는 여름 방학에 희주의 캠핑은 성공할까요? 복날의 삼계탕이 공포의 존재가 된 이유는 또 뭐고요? 수영장에 간 동주의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 궁금한가요?
사계절 중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계절 ‘여름’에 펼쳐지는 희주 동주, 그리고 가족들의 청량한 여름 이야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초등 1·2학년 통합 교과 《여름》 연계 도서
여름의 학교생활, 날씨와 음식, 연례행사를 동화로!

시리즈 2권 《여름 방학은 굉장해!》는 사계절 중 ‘여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창작 동화입니다. 이 책에는 1학년 희주와 2학년 동주 남매를 비롯해 그들의 가족인 할머니, 아빠, 엄마, 강아지 봉구와 이웃들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이들이 ‘여름’에 겪는 일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여름’이라는 계절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여름 방학을 맞은 희주 동주를 통해 여름의 학교생활에 대해 들려주고, 복날의 삼계탕을 통해 더운 여름 날씨와 몸에 좋은 여름 음식에 대해서 전해 주는가 하면, 수영장에 간 남매의 아찔한 소동을 통해 여름의 연례행사를 알려 주기도 합니다.
《여름 방학은 굉장해!》는 초등 1·2학년 통합 교과 《여름》 연계 도서로, 이처럼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여름의 학교생활, 날씨와 음식, 연례행사 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유익한 책입니다.

책 읽는 재미와 성취감을 안겨 주는
초등 저학년 맞춤형 창작 동화

《여름 방학은 굉장해!》는 책을 접할 때 날이 갈수록 점점 더 많은 글줄을 소화해야 하는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많은 부분을 섬세하게 배려했습니다.
우선 책에 동일한 등장인물들이 반복적으로 등장하도록 해 친근함을 더했고, 한 권의 책에 호흡이 짧은 3편의 이야기를 배치해 어린이들이 금방 성취감을 느끼고 책 읽는 재미를 알도록 했습니다.
또 각 에피소드가 시작될 때마다 저학년들에게 친숙한 그림일기를 삽입하고, 에피소드가 끝났을 땐 ‘변화무쌍한 여름 날씨, 시원한 여름 음식, 풍성한 여름 과일’처럼 저학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부록을 삽입하여 지루할 새 없이 한 권의 책을 끝까지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핸드폰만 들여다보는 어린 자녀가 걱정스럽다면, 자녀들에게 책 읽는 습관과 흥미를 길러 주고 싶다면, 초등 저학년 맞춤 동화 《여름 방학은 굉장해!》를 선택해 보세요.

◆ 주요 내용 ◆
뜨거운 햇볕! 쏟아지는 빗줄기!
희주 동주에게도 드디어 여름 방학이 찾아왔어.
처음 맞는 여름 방학에 희주의 캠핑은?
복날의 삼계탕이 공포의 존재가 된 이유는?
수영장에 간 동주의 아무도 모르는 비밀은?
기운 펄펄 남매의 세 가지 여름 이야기를 만나 볼래?
  • #사계절동화
  • #여름
  • #여름날씨
  • #여름음식
  • #여름방학
  • #물놀이
  • #남매
  • #1학년
  • #2학년
  • #통합교과여름
  • #어린이, 청소년, 학습
2022년 뉴베리 아너상(Newbery Honor)을 수상한 운문 소설!

엄마의 작은 조각 하나가 시간을 거슬러 날아와
내 손에 내려앉았어.

118편의 시가 하나로 이어져 선사하는 감동과 희망의 노래

어린이 문학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뉴베리상’은 1922년에 제정되어 매년 대상 한 작품과 우수상에 해당하는 아너상을 2~4작품씩 수여해 왔다. 이번 2022년 뉴베리 아너상은 가 차지했다. 이 책에는 118편의 시가 쓰여 있고, 그 시들은 하나로 이어져 한 편의 소설을 이룬다. 이러한 형태를 운문 소설(verse novel)이라고 부른다.
이 118편의 시는 부모의 기대와 자신이 좋아하는 것 사이에서 정체성 혼란을 겪는 여자아이의 시선으로 쓰였다. 중학교 2학년 여자아이인 레하는 친구들과 어울리고, 엄마가 싫어하는 댄스파티를 가고 싶어 하고, 엄마가 만든 옷보다 남들처럼 멋진 드레스를 입고 싶어 한다. 그런데 레하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는 일이 생긴다. 바로 엄마의 백혈병. 자신은 계속 두 세계로 나뉘어 살고 있다고 생각했던 여자아이는 엄마가 아프고 나서 깨닫게 된다. 자신을 이루는 두 세계가 있기에 온전한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은 운문 소설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주인공의 감정을 세심하게 들여다 볼 수 있다. 또한 적절한 비유와 아름답고 운율 있는 시구가 즐겁고도 빠른 독서를 이끈다. 특히 책 읽기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 바쁘게 공부하며 지내는 청소년들이 적은 시간을 들여서 멋진 독서를 할 기회를 선사한다. 한 번 읽고 나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책장을 넘기면, 처음 느낄 때보다 더 큰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독특하게도 이 책은 하얀 종이에 빨간 글자로 쓰여 있다. 바로 빨강과 하양이 합쳐 완전한 하나를 이루게 된다는 책의 주제를 표현한다. 그리고 책에 나오는 1983년에 유행한 팝송들을 쉽게 들을 수 있도록 QR코드를 삽입해 두었다. 이 팝송들을 통해 레하가 살던 시대적 배경과 리듬감을 느끼며 책에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뉴베리 아너상 *월터 딘 마이어스 대상 *뉴잉글랜드북 어워드 대상 *전미 영어 교사 협회 주목할 운문 소설 *워싱턴 포스트 올해의 어린이 책 *스쿨라이브러리저널 올해의 책 * 북페이지 올해의 책 *뉴욕공립도서관 올해의 책 *국제문맹퇴치협회 선정 지구촌에서 주목할 책 * 뱅크 스트리트 사범대학 선정 올해의 책 *주니어 도서관 협회 추천 도서

◆ 책의 특징 ◆

감동과 희망의 노래, 뉴베리상 수상 운문 소설(Verse Novel)
는 2022년 뉴베리 아너상을 수상한 주니어 소설이다.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생이 읽기에 좋은 소설이라고 소개된다. 하지만 책장을 펼치면, 우리가 아는 소설의 모습과 다른 낯선 글을 보게 된다. 짧은 행과 행갈이, 은유 등의 비유법과 감정의 전개 등, 우리가 보통 시라고 부르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런데 이 시들을 읽어 보면 각각 다른 이야기가 아니라 서로 연결되어 하나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것이 바로 운문 소설(Verse Novel)이다.
이러한 운문 소설은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형식이지만, 영미권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문학 형태이다. 시들이 이어져 하나의 이야기를 이루는 운문 소설은 시의 장점과 산문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보통 시의 경우, 시인의 주관적 시선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정제하여 표현하게 되는데, 이것이 시인의 생각과 감정을 잘 이해하고 느낄 수 있게 한다. 산문의 경우는 상황과 배경을 묘사하고 해설하면서 이야기 구성을 풍성하게 만들어 낸다. 시가 놓치고 갈 수 있는 여러 사람들과의 관계나 주위 배경, 어떤 상황에 대한 설명이 잘 드러나 이야기를 독자가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러한 두 가지 장르의 장점이 이 책에는 잘 표현되어 있다. 주인공 레하의 미묘한 감정 변화와 정체성 혼란, 사랑과 우정에 대한 감정 등이 잘 표현되어 있을 뿐 아니라 레하가 처하게 된 시간의 흐름과 사람들과의 관계도 잘 설명되어 있다. 특히 주인공 레하의 여러 단계의 감정들이 엄마가 아파 치료받는 과정들 속에서 잘 드러나고 독자들 마음에도 파고 든다.
운문 소설의 또 다른 장점은 다 읽는 데 적은 시간으로 가능하다는 데 있다. 그렇다고 그 속에 담긴 내용이 적은 것은 아니다. 많은 내용이 응축되어 표현되어 있기에 독자는 독서의 시간만큼 여운을 길게 느낄 수 있다. 한 번 읽을 때보다 두 번 읽을 때, 두 번보다 세 번 읽을 때 더 큰 감동과 여운을 받게 될 것이다.

부모의 바람과 자신의 소망 사이에서 갈등하며 희망을 찾다
이 책은 우리나라에선 중학교 2학년, 8학년에 다니는 인도계 미국인 여자아이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인도인과 미국인 사이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사춘기 여자아이의 모습이다. 하지만 이 고민은 인도인과 미국인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만으로 볼 수 없다. 우리 아이들, 우리 청소년의 경우에서도 이와 비슷한 고민을 찾아볼 수 있다. 바로 엄마 아빠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하는 마음과 지금 당장 재밌게 지내고 싶은 소망이 부딪치는 일이다. 엄마 아빠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와 지금 아이들이 갖고 있는 가치에서 겪게 되는 갈등은 시대와 장소를 불문하고 언제나 있어 왔고, 우리나라의 많은 문화 콘텐츠에서도 다뤄 왔던 주제이다. 그렇기에 시대가 1983년이고, 장소가 미국의 조그만 마을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이 책의 이야기에 우리나라 아이들도 빠져들어 레하의 마음에 공감할 수 있다.
아이들 입장에서 엄마 아빠가 가진 기대를 그냥 무시하고, 엄마 아빠가 바라는 가치를 구닥다리라고 핀잔을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아이들은 엄마 아빠가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고 있고, 자신 또한 엄마 아빠를 사랑하기에 엄마 아빠를 행복하게 해 드리고 싶다는 마음을 갖는다. 이 책의 주인공 레하는 여러 가지로 갈등을 겪고 있다. 우선 인도인과 미국인으로서의 정체성 혼란이 있다. 두 번째로는 엄마 아빠의 기대와 자신의 소망 사이의 갈등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피를 무서워하면서도 의과 대학에 진학해 생명과학을 공부하고 의사가 되고 싶은 꿈이 혼재되어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레하의 내적 갈등과 혼선을 잘 그려내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이 이러한 갈등이나 혼선을 묘사하는 데 그쳤다면 뉴베리상을 수상하진 못했을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다름이, 그리고 이러한 혼란이 모두 자신을 이루고 있는 요소이며, 이러한 것 때문에 자신을 잃는 게 아니라, 이러한 것 덕분에 온전한 자신이 된다는 것을 작가의 삶을 통해 진심을 담아 표현하고 있다.

빨강과 하양, 완전한 하나를 노래하다
이 책은 겉으로도 눈에 띄는 책이다. 강렬한 여자아이의 모습이 담긴 표지 커버를 벗기면, 아이보리 색 양장에 예쁜 빨간 무늬와 빨간 제목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양장 표지를 넘기면 빨간 면지가, 그리고 또 책장을 넘기면 하얀 종이에 빨간 글씨로 적힌 118편의 시를 만난다. 이러한 빨간 글씨가 처음에는 낯설 수도 있다. 이렇게 구성한 것은 이 책의 주제를 더 잘 표현하고자 한 것이다. 이 책의 제목 는 적혈구, 백혈구를 의미하고 혈액 성분까지 다 합쳐져서 완전한 혈액이 된다는 것을 뜻한다. 또 인도인과 미국인의 정체성을 가진 주인공이 두 정체성의 혼란을 딛고 자신만의 정체성을 찾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두 세계로 나누어져 있는 듯 보이지만 그 두 세계가 합쳐져 하나가 된다는 것을 표현하고자 하얀 종이에 빨간 글씨로 시를 표현한 것이다.
이 책을 번역한 김난령 번역가는 이야기 서사를 최대한 이해할 수 있게 하면서, 절제 있는 단어와 비유법을 살렸고, 리듬감도 부여하며 번역하였다. 쉼표 하나, 마침표 하나도 리듬감을 해치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하여 원문이 전하고자 하는 느낌을 번역하였다.
또 이 책에는 많은 1983년 유행한 팝송들의 제목이 언급되고 있다. 이 팝송들은 이야기에서 갖는 상징성을 고려해, 한국어로 다 번역되었지만, 괄호 속에 원제를 표기하여 독자들이 필요하면 찾아서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앞부분과 뒷부분에는 QR코드를 하나씩 실어 이 책에서 언급한 팝송들을 유튜브로 쉽게 들을 수 있도록 하였다. 유튜브로 뮤직비디오와 함께 노래를 감상하면 레하가 갖는 감성과 그 시대 풍경을 더 많이 느끼고 즐겁게 독서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 주요 내용 ◆
레하는 자신의 삶이 둘로 나눠진 것만 같다. 미국인으로 살아가는 학교에서의 삶, 인도인처럼 생활해야 하는 집에서의 삶. 레하는 항상 둘로 쪼개진 것처럼 느낀다. 하지만 레하의 부모님은 이런 레하를 이해해 주지 않는다. 레하는 엄마와 딴 세상에 사는 것 같다. 레하는 ‘별’이라는 뜻이고, 엄마의 이름, 푸남은 ‘달’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이름만 보면 마치 밤하늘에 사이좋게 떠 있는 별님과 달님 같지만, 현실은 광활한 우주에서 수만 광년이나 떨어져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가 병에 걸렸다는 걸 레하가 알게 된다. 그것도 아주 심각한 병에. 비록 피만 보면 기절할 것 같은 레하지만 자신이 엄마를 낫게 하리라 결심한다. ‘달’ 없이 살 자신이 없으니까. 하지만 여전히 둘로 나뉜 삶이다. 엄마가 있는 병원 안에서의 삶, 엄마가 있었던 병원 밖에서의 삶. 레하의 삶은 완전한 하나가 될 수 있을까?
  • #어린이, 청소년, 학습
  • #뉴베리상
  • #운문소설
  • #청소년소설
  • #아동문학
  • #감동
  • #희망
“남들과 다른 것이 우리의 ‘슈퍼 파워’입니다”

‘엘 데포 - 특별한 아이와 진실한 친구 이야기’는 어린이 문학에 기여한 작품에 수여하는 뉴베리 아너상을 수상한 그래픽 노블입니다.
1922년부터 100년 가까이 동화나 청소년 소설, 시집에만 상을 수여했던 뉴베리 상은 2015년에 최초로 그래픽 노블이지만 어린이 문학으로 충분하다는 평가와 함께 ‘엘 데포’에 뉴베리 아너상을 수여합니다.
‘엘 데포’는 작가 시시 벨의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꾸며졌습니다. 주인공의 이름도 작가와 같고, 많은 등장 인물이 실제 인물입니다. 4살에 뇌수막염으로 갑자기 청각을 잃어버린 작가가 보통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를 다니면서 겪게 되는 여러 경험과 감정을 그려냈습니다. 이야기 속에서 주인공이 겪은 외로움과 설렘, 분노와 기쁨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어찌 보면 무거운 주제일 수 있는 이야기를 경쾌하고 행복하게 그려낼 수 있었던 것은 듣지 못했던 경험보다 행복했던 기억이 훨씬 많다는 것을 작가는 보여주고 싶었을 것입니다.
이 책을 출간하고 작가는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슈퍼 파워를 전해 주고 듣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새롭게 ‘엘 데포 슈퍼 파워 에디션’을 출간합니다 작가가 책에 담긴 실제 인물과 배경, 이 책을 구상하면서 했던 여러 시행착오들, 그리고 이 책을 사랑하는 독자들의 반응까지를 담아 40쪽 가량의 ‘슈퍼 파워 플러스’를 꾸몄습니다. 이 책은 사랑하는 독자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며, 또한 이 책을 읽은 독자들에게 더 많은 슈퍼 파워를 전해지길 원하는 마음입니다.

◆ 책의 특징 ◆

100년 뉴베리 상 역사에서 최초로 상을 받은 그래픽 노블!
1922년에 제정된 뉴베리 상은 어린이 문학에 공헌한 작품과 작가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가장 오래된 어린이 문학상 가운데 하나인 뉴베리 상을 받은 작품은 지금까지 동화, 시집, 청소년 소설 등에 한정되었다. 그리고 2015년 처음으로 뉴베리 아너상에 ‘El Deafo’가 선정되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그래픽 노블(만화)이 어린이문학으로 인정받는 순간이다. 그리고 뉴베리 상을 수여하는 미국 도서관 협회의 심사위원단의 마음을 돌릴 만큼 엘 데포가 감동과 여운을 담은 문학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셈이다. 아이들부터 성인까지 모두에게 커다란 감동과 행복을 안겨주는 문학 작품이 탄생한 것이다. 이후 이나 같은 그래픽 노블이 뉴베리 상을 수상 받는 길을 엘 데포가 연 것이다.
워싱턴 포스트는 당시 뉴스 기사를 통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그래픽 노블 최초로 뉴베리 아너 상을 ‘엘 데포’에게 수여한 이번 결정은 향후 수십 년간의 출판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일이 될 것이다.”

어릴 때 청각을 잃은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
작가의 이름은 시시 벨, 주인공도 토끼처럼 긴 귀를 가진 소녀로 시시 벨이다. 맞다. 바로 이 이야기는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이다. 작가는 4살에 뇌수막염에 걸린 휴유증으로 청각을 잃게 되었다. 심한 난청으로 보청기를 껴야만 겨우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청각 장애인이 된 것이다. 작가는 하지만 청각 장애의 불행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지 않다. 책 후미에 작가는 이 책에 대해서 얘기하면서 이 이야기는 자신의 이야기이지만 사실보다는 그 시절의 감정들을 표현한 것이라고 말한다.

‘엘 데포’는 내 어린 시절의 기억과 그 시절 내가 나에게 붙인 별명을 토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결코 모든 농인의 경험을 대표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 이 책을 쓰고 그림을 그릴 때 내가 특히 관심을 기울인 것은 실제 사실을 정확히 전달하는 것보다 내가 청력을 잃고서 느낀 감정들을 표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책 속의 인물들 중 일부는 기억 속 모습 그대로지만, 어떤 인물은 여러 사람을 결합해서 만들었습니다. 어떤 사건은 실제 순서대로 표현했지만, 순서가 뒤섞인 것도 있습니다. 어떤 대화는 실제로 했던 대화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린 시절 내가 느꼈던 감정들은 모두 사실입니다.

경쾌한 리듬으로 쓰인 글과 그림이 만드는 즐겁고 행복한 이야기
이 책의 제목인 ‘엘 데포(El Deafo)’를 뜻 그대로 얘기하면 ‘귀머거리’이다. 엘이란 단어가 붙어서 고유명사처럼 쓰이지만 아무리 좋게 번역해 보아도 ‘특별한 귀머거리’이다. 하지만 이 책 제목인 엘 데포는 주인공이 스스로를 부르는 별명이며, 주인공이 상상한 슈퍼 파워를 가진 슈퍼히어로의 이름이기도 하다. 주인공은 자신이 청력을 잃어버린 것에 대해 한없이 슬퍼하거나 우울해 하지 않는다. 잠깐 슬픈 장면이 나오더라도 금세 스스로 치유하고 밝은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래서 아무 배경 지식 없이 책을 보는 사람이라면 그냥 토끼처럼 긴 귀를 가진 캐릭터 소녀의 밝고 경쾌한 이야기라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청각 장애를 갖게 된 경험이나 청각 장애로서 겪게 된 어려움이 이야기에 등장하고, 친구 사귀기에 어려운 점을 겪은 것도 나오지만, 작가는 어린 시절의 자신의 감정에게 불행보다 즐겁고 행복한, 남들과 같은 고민과 성장을 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자신의 장애 덕분에 갖게 된 슈퍼 파워(?)를 터놓게 되면서 친구들과 친해졌다는 것을 행복하게 그려내고 있다.
작가는 이 책을 소개하는 인터뷰를 통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학교에서 남들하고 정말정말 다르다고 느껴진다 해도 걱정하지 마세요. 자라나다 보면 여러분의 다른 점이 바로 여러분의 슈퍼 파워가 되니까요.”

특별한 소녀의 특별하지 않은 성장 이야기
미국 아마존 서점에 다음과 같은 이 책에 대한 독자 서평이 있다.

‘시시는 내 딸이며, 난 그녀가 엘 데포를 쓰기 위해 자신의 영혼을 여과 없이 드러낸 것에 자랑스럽다. 시시는 그래픽 노블을 쓰고 그리기 위해 5년을 노력했으며, 이 책이 읽는 모든 이들에게 정말 정말 많은 메시지를 전해줄 것이다.’

이 서평을 쓴 사람은 시시의 어머니, 바바라 벨이다. 이 책은 시시 뿐 아니라 시시와 함께 자란 모든 이들에게 특별한 책이다. 책 속 이야기를 통해서도 언급되지만 시시는 엄마에게, 그리고 모두에게 특별한 소녀였다. 하지만 한 번만 더 생각해 보면 이 이야기는 특별하지 않다.
청각 장애를 가진 작가 자신의 이야기를 그렸고, 보청기를 낀 모습을 슈퍼히어로처럼 상상해서 그린 엉뚱함이 있고, 청각 장애를 실감나게 하기 위해 글씨 크기나 빈 말풍선 등의 다양한 표현 기법과 형식이 등장하지만, 이야기의 기본은 한 소녀의 성장 이야기이다. 소녀는 자신을 진실하게 이해해줄 친구를 원했고, 그 과정에서 여러 친구들과의 갈등과 사람과 사귀는데 서툰 자신의 단점을 드러내기도 한다. 그런 경험과 감정이 솔직하게 그려져 있다. 그러면서 사람과의 관계를 맺는 법을 배워 가고, 마음을 열고 진실한 친구를 만나는 이야기이다. 모두가 경험했고, 지금도 모두가 겪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다.

슈퍼 파워를 더하여 더욱 특별해진 엘 데포

여기 ‘슈퍼 파워 플러스’에서는 가족과 친구들의 옜날 사진, 엘 데포의 초기 그림, 중간 작업 사진, 그리고 독자 친구들의 멋진 작품들을 실었어요. 여러분들이 엘 데포의 슈퍼 파워를 조금 더 느끼고, 키울 수 있길 바랄게요!

2016년에 처음 국내에 출간된 는 많은 어린이들과 부모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한 한기 한 책으로 접한 아이, 독서 골든벨로 접한 학생, 다른 사람 추천으로 사게 된 부모님, 표지에 이끌려 집어든 독자 등 많은 독자들이 있었다. 읽은 많은 독자들은 그림이 너무 예뻤다. 실제 이야기여서 더욱 감동이었다. 3번 4번 계속 보면서도 재밌다. 울다가 웃다가 아이가 너무 좋아한다는 리뷰를 달아 주셨다.
이런 의 가장 큰 매력은 작가 시시 벨의 실제 이야기를 그렸다는 점이다. 작가가 장애를 겪으면서도 긍정적이고 밝게 살아가고 그것을 그려냈다는 점, 심지어 장애를 자신의 슈퍼 파워로 생각하게 된 어린 시절의 실제 이야기가 이 책의 큰 매력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간되는 엘 데포는 40쪽 가량의 작가의 실제 이야기가 사진과 함께 담겼다. 이러한 ‘슈퍼 파워 플러스’는 엘 데포가 실제 있었던 이야기이기에 더욱 진솔하고 감동적이라는 것을 알게 하고 책을 빛나게 한다. 책에 등장하는 실제 인물이나 배경, 책을 작업해 나갔던 과정, 책을 출간하고 나서 독자들과 함께 슈퍼 파워를 느꼈던 이야기도 작가가 담아 냈다. 표지도 독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새롭게 꾸며져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은 책으로 다시 태어났다.
  • #그래픽노블, 만화
  • #그래픽노블, 만화: 학교 / 대학 생활
  • #그래픽노블, 만화: 회고록, 실화, 비소설
  • #뉴베리상
  • #베스트셀러
  • #친구
  • #슈퍼파워
『안녕, 우주』는 어린이 문학에 기여한 최고의 작품에 수여하는 뉴베리 대상(Newbery Medal)을 2018년에 수상하였다.
1922년부터 10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진 가장 신뢰성 있는 어린이 문학상인 뉴베리상은 2018년 『안녕, 우주』를 대상으로 선정하면서 관점이 변하는 이야기 흐름 속에서 창조적인 등장인물 조합을 이뤄냈고, 현대적 모험 이야기는 유머와 진정성 있는 감정으로 빛난다고 평했다.
이 이야기에는 중학교에 올라가는 네 명이 겪는 놀라운 하루를 기록하고 있다. 서로 연결될 것 같지 않던 네 명의 삶이 서로 얽혀 드는 모습을 관점을 달리하며 풀어내고 있다. 각 장마다 네 명의 주인공이 바꿔 가며 이야기를 끄는 화자가 된다. 그리고 우물을 중심으로 일어난 그 하루 동안의 일은 우연이라기엔 운명에 가까운 이야기이다. 그리고 이 책을 읽은 독자에게 버질의 이름으로, 발렌시아의 이름으로, 카오리의 이름으로, 쳇 불런스의 이름으로 묻는다.
“우리의 삶은 한마디 말로도 바뀔 수 있을까?”

◆ 책의 특징 ◆

유머와 감정이 빛나는 2018년 뉴베리 대상작
1922년에 제정된 뉴베리 상은 매년 어린이 문학에 공헌한 작품과 작가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가장 오래된 어린이 문학상 가운데 하나인 뉴베리 상은 2018년 켈리의 세 번째 소설 에 주어졌다. 켈리의 뉴베리 대상 수상은 아시안계로는 네 번째이고, 필리핀계로는 첫 번째 수상이다.
이 작품에는 작가 켈리가 자주 다루는 주제인 다양성과 약자 괴롭히기가 등장한다. 작가가 아시안계 미국인으로 생활했던 경험이 투영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에서는 악당이자 골목대장 같은 쳇 불런스가 소심하고 부끄럼 많은 버질을 괴롭히면서 결국 나머지 카오리와 발렌시아의 우주까지 충돌하게 만든다. 하지만 이야기는 심각하거나 우울하지 않다. 작품은 유머러스하고 또한 등장인물들의 감정이 잘 그려져 있어서 쉽게 빠져 들어서 읽을 수 있다. 얼굴엔 미소를 그리면서 말이다. 그리고 마침내 사랑스런(?) 우정의 시작을 엿보게 된다.

모든 등장인물의 생동감 넘치는 감정들에 빠지다!
작가 켈리는 로 뉴베리 대상을 받은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

저는 독자를 의식하지 않습니다. 제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위해 글을 쓸 따름이죠. 수줍고 외롭고 언제나 주목받지 못하는 버질 살리나스. 제2의 제인 구달이 되고 싶어 하지만 친구가 없는 발렌시아. …… 저는 그 아이들을 위해 글을 씁니다. 왜냐하면 제가 그 아이들이었고, 지금도 그러니까요.

작가의 말처럼 켈리의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생생하다. 살아 있다는 느낌이 든다. 실제 그 거리에 가면 버질과 쳇 불런스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이와 같은 생생한 캐릭터가 켈리의 소설에 나타난 큰 장점이다. 수줍고 부끄러운 아이인 버질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가 ‘버질스럽다’라는 말 한마디로 정리가 된다. 또 듣지 못하지만 당당하면서도 고집도 있는 발렌시아의 모든 것들도 발렌시아라면 당연한 것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카오리와 그의 동생 겐조차 그 아이만의 우주가 존재한다. 이야기 속에서 각자의 우주들은 서로 부딪히고, 충돌하고 또 얽히고 연결되면서 더 큰 우주가 나아 간다. 그리고 큰 우주가 되는 첫 시작은, 첫 열쇠는 ‘안녕’이란 말 한마디이다.

가장 특별하게 만드는 일상의 모험담!
이 책에 나오는 모험은 특별하지 않다. 어느 흡혈귀가 나오는 중세 성의 지하를 탐험하는 모험 같은 게 아니다. 내면은 누구보다 약하지만 겉으로는 강한 척 하는 쳇 불런스가 버질을 괴롭히게 되면서 버질은 애완동물 걸리버와 우물 바닥에 갇히는 상황이 발생하고, 버질이 어디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과 밖으로 연락할 방법이 없는 버질의 상황이 얽히면서 이야기는 커다란 모험담을 그려낸다. 사건은 대단하지 않다. 일상의 배경 속, 하루동안의 해프닝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사건의 객관적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 이 모험은 11살 아이들에게는 우주대전만큼이나 커다란 사건이며, 그 속에 담긴 각자의 감정과 생각은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사건으로 만들어 준다. 감정이 담기지 않은 남의 나라의 전쟁과 같은 큰 사건보다 내 감정이 담긴 일상의 사건이 훨씬 더 커다란 흡입력을 갖게 마련이다. 그런 점에서 는 현실에서 있을 수 있는 모험을 가장 특별하게 그려내고 있다.

흥미로운 구성으로 각각의 우주가 빛난다!
『안녕, 우주』에서는 버질, 카오리, 발렌시아, 쳇 불런스가 장마다 주인공으로 돌아가며 등장한다. 등장인물의 관점으로 이야기는 그려진다. 장 시작의 그림을 보면 이 장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알 수 있다. 악당 쳇 불런스의 허세 가득한 이야기도 색다르지만, 무엇보다 발렌시아가 주인공인 장에서는 다른 장과 달리 ‘나’라는 화자로 등장한다. 그렇다고 이 책의 주인공이 발렌시아라고 얘기할 순 없다. 네 명이 모두 주인공이다. 단지 귀가 들리지 않는 발렌시아의 내면에 더욱 집중하기 위한 장치이다. 한 명 한 명의 우주에 집중하면서 이야기에 빠지다 보면, 각자의 우주가 서로 끌어 당기고 부딪히면서 감동으로 다가올 것이다!
  • #어린이, 청소년: 소설, 실화
  • #어린이, 청소년 소설: 로맨스, 사랑, 우정 등 인간관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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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뉴베리 아너상(Newbery Honor) 수상작. 1986년 1월을 배경으로 미국 델라웨어주에 사는 세 남매의 한 달간 이야기다. 1986년 챌린저호 발사를 기다리는 버드라는 여자아이와 쌍둥이 오빠 피치 그리고 유급하여 중학교 2학년을 또 다니고 있는 첫째 캐시가 주인공이다. 좋아하지만 재능이 없는 것에 고민이 있는 캐시와 모든 것에 짜증이 나고 현실에 불만이 가득한 피치, 그리고 꿈은 있지만 주변에서 무시당하며 자신감을 잃어가는 버드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 책에는 살롱가 선생님의 과학 수업이 이야기 전반에 흐르고 있다. 살롱가 선생님은 이 책의 주인공, 버드와 캐시, 피치를 각각 다른 반에서 가르치고 있다. 1986년 1월 살롱가 선생님의 수업은 챌린저호 발사에 맞춰 우주 탐사에 대한 특별 수업이다. 그 수업에서는 우주에 대한 지식과 함께 우주 탐사는 왜 하는 것일까에 대한 질문 등이 담겨 있다.

피부에 와 닿지 않을 수 있는 커다란 주제인 우주에 대한 이야기는 세 남매의 실생활과 묘하게 조화를 이룬다. 첫째 캐시는 중학교 2학년을 유급한 자신이 농구를 좋아하지만 잘 못하고, 자신은 잘하는 게 하나도 없다며 비관한다. 피치는 일상의 탈출구이자 위안거리로 오락실을 매일 찾는다. 피치의 쌍둥이 동생, 버드는 언제나 침착하고 안정적이며 모범생이다. 하지만 언제나 자신이 투명인간인 것처럼 느끼고, 사람들이 자신을 신경 쓰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 세 남매의 일상은 우주에 대한 이야기와 얽히면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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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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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202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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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별 주요 출간도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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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노블, 만화 16.67 %
건강, 인간관계, 개인발전 5.56 %
인물, 문학, 문학연구 5.56 %
조회기간
2006-08-01 ~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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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청소년, 학습 79.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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