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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유통통합전산망 투명하고 고도화된 정보시스템을 통해
선진화된 출판유통문화 정착을 선도합니다.

  • 국내 출판산업계에서는 2019년부터 출판유통 선진화를 위해 출판계, 유통업계, 정부(문체부, 출판진흥원)가 함께 참여하는 ‘출판유통정보화위윈회’를 구성하여 업계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가칭, 『출판유통통합전산망』을 구축하였습니다.
  • 국내에서는 통합전산망 구축사업에 관한 관심과 우려가 공존하고 있지만 이제 스마트 공급체인을 구축하기 위해 상품 정보와 거래 데이터 교환을 표준화시키고 출판유통과 마케팅에 빅데이터의 활용을 준비하는 디지털 사업은 글로벌 출판시장에서 4차산업 혁명과 뉴노멀(New Normal) 시대의 필수적인 사업이 되었습니다.

사업 추진 배경과 필요성

  • 과거에도 국내에서 출판유통/물류 환경을 개선하고 상호 간에 신속하고 투명한 도서 정보교환이 가능하도록 관리하려는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노력과 시도는 몇 번 있었으나 큰 성과는 없었습니다. 국내 출판계와 서점계는 도서 공급체인 속에서 협업과 정보교환 표준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아직도 출판사는 신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엑셀에 서지정보 항목을 작성하여 온라인 서점(유통사)(서점)에 메일로 전송하거나 직접 온라인 서점(유통사) SCM 시스템 접속하여 수작업으로 데이터를 입력하게 되면서 데이터의 유효성이 낮아지고 중복입력 인한 고비용/저효율 상황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 예를 들어, <그림 1>과 같이 약 3,000개의 출판사가 2,000개의 서점이 이런 방식으로 신간 정보를 제공하고 도서 주문 데이터를 상호 교환할 경우 매번 약 6백만 건의 복잡하고 비효율적인 거래 관계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출판사 서점간 고비용,저효율정보교환 6백만건의 거래관계

<그림 1> 국내 도서정보 및 수·발주 데이터 교환 현황

  • 반면, <그림 2>와 같이 출판물 공급체인 중심에 데이터를 표준화시키고 허브 기능을 수행하는 클라우드 유통정보 플랫폼이 있다면 출판사는 중복입력 없이 한 번 입력으로 서점, 온라인 서점(유통사), 도서관 등에 풍부한 메타데이터(도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고 서점이나 온라인 서점(유통사)(도매상)는 도서를 온라인으로 전자주문(EDI)할 수 있습니다. 이로인해 기존의 6백만 건의 복잡한 거래 관계도 5천 건으로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 이렇게 출판유통통합전산망은 국내 도서유통 환경개선과 함께 출판물의 스마트 공급 체인(Smart Supply Chain) 혁신을 구현하는 통합 플랫폼의 역할과 기능을 수행할 것입니다.
출판사 서점간 중앙데이터 허브

<그림 2> 출판유통통합전산망(BNK) 구축 필요성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출판유통통합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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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출판유통통합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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