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HORSE RUN』

“기술에 끌려갈 것인가, 기수로 앞서갈 것인가.”

2026년 말의 해, AI가 비즈니스에 미칠 영향을 미리 파악하고 행동하라!

AI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니다. 이제는 AI를 ‘잘’ 활용하는 기술의 격차가 곧 비즈니스 성과를 가른다. 《AI 비즈니스 트렌드 2026》은 개인의 업무 방식부터 조직의 전략, 산업의 패러다임까지 바꾸고 있는 AI 활용 최전선의 흐름을 짚는다. 

이 책은 AI 전문 스타트업 업폴(upfall)이 선별한 2026년을 주도할 10가지 트렌드를 제시한다. 전문가의 도움 없이 스스로 도구를 선택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는 ‘AI 독립’과, 우리 생활과 문화 전반에 스며든 생성형 AI의 ‘대중화’,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AI툴과 그 기능을 조합하여 새로운 업무 가치를 만드는 전략 ‘AI 믹스’, 텍스트와 이미지뿐만 아니라, 음성과 영상, 3D까지 통합 분석하는 ‘멀티모달’ 등 내년 AI 시대를 주도할 10가지 인사이트를 전달한다. 또한 이 트렌드를 바탕으로 기업에서 실제로 AI를 어떻게 도입하고 있는지, 또 어떤 산업에서 가장 빠르게 변화가 일어나는지 등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마지막 파트에서는 대기업 임원과 전문가의 인터뷰를 통해 글로벌 리더들이 생각하는 AI 산업의 미래 지향성과 인사이트도 담아냈다. 전작 《AI 비즈니스 트렌드 2025》가 AI 주요 도구 지도를 그려줬다면, 이번 2026년판은 ‘어떤 기술을 쓰느냐’보다 ‘어떻게 활용하고 조율하느냐’가 핵심 경쟁력임을 강조한다.

AI 시대의 변화를 읽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리더와 실무자에게, 이 책은 비즈니스 생존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트렌드맵이 될 것이다.

추천사

프롤로그 2026년, 경주는 이미 시작되었다

PART1) 2026, AI 시대를 통찰할 10가지 트렌드 

AI 에이전트 혁명: AI가 그냥 다 알아서 해준다(AI Ⓐgent Revolution)

-단순 자동화에서 지능형 에이전트로 진화한다

-에이전트 시대에는 4가지 핵심 역량이 필요하다

-에이전트 시대의 전략에는 인간이 있다

-우리의 3단계 진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에이전트 시대의 생존 전략을 세우자

AI 독립: 1인 유니콘의 시대가 왔다(AI Ⓘndependence)

-세 사람이 하던 일을 이제 한 사람이 한다

-1인 유니콘은 AI를 어떻게 이해하고 활용할까

-AI는 필요한 만큼의 전문가를 복제한다

-그래서 AI는 이제 노동력도 서비스로 바꾼다

-기능에서 가치 창출로, 경제 구조의 근본적 변화가 온다

-새로운 직업과 비즈니스 생태계의 탄생

-인간 가치의 재정의

-AI 독립 시대의 기회와 과제

AI 인재전쟁: 단 한 사람 연봉이 천억인 시대(Wars for Ⓗuman Resources)

-AI 인재 배출의 심장부는 베이징이다 

-실리콘밸리, 연봉으로 최상위 스타를 산다

-인공지능을 넘어 초지능을 향한 메타의 20조 베팅

-하지만 돈으로는 못 사는 리텐션 비결, 앤트로픽처럼

온디바이스 AI: 거대했던 AI가 내 손 안으로 이사를 왔다(Ⓞn-device AI)

-삼성이 달리고, 애플과 구글이 뒤쫒는다

-온디바이스 AI는 과연 어디까지 진화할 것인가

-PC가 그러했듯, 이제는 AI 보급의 시대다

AI 피벗팅: AI 중심 조직으로 바꿔야 살아남는다(Ⓡesilient pivoting in AI)

-아마존, AI 중심 조직으로의 거대한 피벗을 선언하다

-노션, 세 번의 피벗으로 AI 기업으로 자리 잡다

-AI 시대에 맞는 피벗 전략을 도입하려면

AI 공존: 삶이 달라진다, AI와 산다는 건(Ⓢymbiosis with AI)

-역시 UX! 테슬라 휴게소는 전기만 충전하는 곳이 아니다

-검색은 옛날 방식이고 이제는 브라우저가 일한다

-UX의 시작은 기억하는 AI, 연결을 만드는 기술

생성형 AI 대중화: 누가 도태되는가(Ⓔxpansion of Generative AI)

-전문가를 위한 AI가 대중의 손으로 들어왔다

-지브리 밈에서 시작된 AI 대중화, 일상과 학습까지 바꾸다

-평범한 직장인의 일상에도 AI가 들어오다

-프롬프트 엔지니어, 새로운 직업의 등장과 변화

-AI 대중화, 모두의 기회인가 격차의 순간인가 

AI 믹스: AI를 믹스하라, 섞으면 혁신이 된다(AI Ⓡecombine Innovation)

-케이팝 데몬 헌터스, 가상과 현실 믹스 전략의 성공

-스트리밍 시대의 바이닐 레코드,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역설적 공존

-AI를 믹스하는 법, 두 개가 한 개보다 강하다

멀티모달 AI: 인공지능이 사람을 닮아간다(Ⓤnified Multi-Modal AI)

-멀티모달 AI는 인간의 감각을 모방한다

-멀티모달 AI는 이미 산업 전반에 스며들고 있다

-멀티모달 AI가 일하는 방식에 빨리 적응하라

-골든타임에 준비하는 기업만이 살아남는다

무경계 DNA: 경계 없는 기업이 성장한다(Ⓝew-Borderless DNA)

-오픈AI의 진격, AI 서비스가 경계를 넘어 확장된다

-엔비디아의 혁신, AI 인프라의 경계를 허무는 아이콘이 된다

-조직의 DNA를 바꿔라, 무경계 혁신 기업을 만드는 방법

PART2) AI 실전 활용 가이드 1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생성형 AI 소개

- 과제부터 여행, 통화까지 해결하는 GENZ를 위한 에이전트, 젠스파크(Genspark)

- 업무 자동화의 표본, 일 잘하는 동료가 필요하다면, 메이크(Make)

- AI의 단점을 강화하여 최강이 되다, 노트북LM(NotebookLM)

- 채용시장의 블루칩, 개발자를 대신하다, 커서AI(Cursor AI)

- 착한 AI? AI 윤리 기준의 표본, 클로드(Claude)

- 글로벌 AI 생태계의 중심이 되다, 딥시크(Deepseek)

- AI 제작 영상 퀄리티의 종점을 찍다, 클링AI(KLING AI)

- 내 손으로 지휘하는 디자이너 AI, 피그마(Figma)

- 최초로 영상 생성 아바타를 만들어내다, 캐릭터AI(Character AI)

- 2026년 AI의 기준으로 떠오르다, 제미나이(Gemini)

PART3) AI 실전 활용 가이드 2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AI MIX 전략

- 개인화 추천과 챗봇을 믹스하다, 이커머스(e-Commerce)

- 제작 공정을 단축하다, 영화·영상

- 예측 모델로 진단을 고도화하다, 헬스케어(Health-Care)

- 승진과 인사 관리에도 AI를 더하다, 경영‧인사(HR)

- 일정·숙소·항공을 통합하다, 여행

- 팬 데이터와 콘텐츠를 연결하다, 엔터테인먼트

- 센서와 제어를 융합하다, 로봇

- 온디바이스 AI로 성능을 재정의하다, 하드웨어

PART4) 국내외 테크 리더 4인 인터뷰

- AI는 성장 파트너가 된다 | 장유신 

- AI 시대에도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것 | 신재은

- AI와 공존하는 조직과 힘 | 조형준

- 기술 너머 감각을 연결하는 AI시대가 온다 | 김기홍

에필로그 AI 시대, 기술이 바꾸지 못하는 것들 

2025년이 ‘AI 독립의 해’였다면, 2026년은 ‘에이전트 협업의 해’다. 개인이 AI를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서, 에이전트들이 서로 협력하며 복잡한 업무를 자동화하는 단계로 진화할 것이다. 이 시대에는 단순 프롬프트 능력보다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즉 여러 에이전트를 조율해 협업시키는 능력이 중요해진다. - p.28, 「에이전트 혁명: AI가 그냥 다 알아서 해준다」 중에서

AI 독립이란, 예전에는 반드시 팀이나 회사가 나서야 했던 일을 이제 한 사람이 다양한 AI 도구를 활용해 스스로 해낼 수 있게 된 현상을 말한다. 전 세계적으로 이미 300개가 넘는 AI 활용 사례가 보고되고 있으며, PwC는 2030년까지 AI가 세계 경제에 15.7조 달러의 잠재적 기여를 더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이러한 강력한 AI 도구들은 대부분 무료이거나 아주 저렴하다. 구글 AI 스튜디오(Google AI Studio)는 개발자·학생·연구자 누구나 제미나이(Gemini) 모델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열어두었다. 챗GPT(ChatGPT), 클로드(Claude)와 같은 대표적인 AI 도구들도 월 2만 원 정도면 충분히 구독해 활용할 수 있다. - p.34, 「AI 독립: 1인 유니콘의 시대가 왔다」 중에서

이런 경쟁이 벌어지는 이유는 ‘최상위 AI 인재’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지금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AI 전문가들은 불과 15년 전만 해도 1,000명도 채 되지 않았고, 당시에는 비인기 전공으로 분류되었다. 반면, 일반 개발자나 엔지니어 채용은 AI 코딩 어시스턴트 같은 자동화 도구의 확산으로 오히려 줄어드는 추세다. 이제 AI 업계의 경쟁은 단순 채용이 아니라, ‘최상위권 인재’를 모시는 승부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 p.51, 「AI 인재전쟁: 단 한 사람 연봉이 천억인 시대」 중에서

변화는 선언에만 머물지 않는다. 현장에서는 각 부서와 직원들이 워크숍, 사내 교육, 실험 프로젝트, 실제 업무 적용 등을 통해 AI 역량을 적극적으로 쌓고 있다. 내부적인 혁신도 계속된다. 예를 들어, 물류 네트워크에서는 AI 기반 재고 배치, 수요 예측, 물류 로봇 효율화 등 운영의 핵심 분야에서 AI가 적극 활용된다. 이를 통해 서비스 비용은 낮추고, 배송 속도는 높이는 등 구체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아마존과 같은 초대형 글로벌 조직은 변화의 규모와 복잡성이 클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아마존이 선택한 전략은 바로 ‘AI 중심 조직’으로 전환하는 과감한 피벗이다. 이처럼 아마존은 빠르고 유연한 혁신이라는 스타트업 정신을 조직 전체에 내재화함으로써, AI 기반 미래 경쟁력 확보와 지속적인 변화를 현실로 만들어나가고 있다. - p.68~69, 「AI 피벗팅: AI 중심 조직으로 바꿔야 살아남는다」 중에서

이제는 아이디어만 있다면, AI의 도움으로 누구나 최고의 발표를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진짜 중요한 것은 다양한 AI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보고, 나에게 가장 잘 맞는 도구를 찾는 일이다. 그리고 선택한 AI를 내 업무 스타일과 목적에 맞게 꾸준히 훈련시키고 활용하는 것, 이것이 바로 실질적인 AI 활용의 핵심 팁이다. - p138., 「과제부터 여행, 통화까지 해결하는 GENZ를 위한 에이전트, 젠스파크(Genspark)」 중에서

특히 주목할 점은 중국이 AI 특허 분야에서 보이는 강세다. 2013년부터 세계에서 가장 많은 AI 특허를 출원한 국가로 자리 잡았으며, 2022년 기준으로 미국보다 약 4배 많은 특허를 출원했다. 이는 양적 성장과 질적 변화를 동시에 잡아가고 있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 p195., 「글로벌 AI 생태계의 중심이 되다, 딥시크(DeepSeek)」 중에서

기술은 쏟아지지만, 중요한 건 활용이다!

2026년을 준비하는 가장 빠르고 현실적인 AI 트렌드맵

2026년, 비즈니스의 성패는 AI를 얼마나 잘 활용하고 조율하느냐에 달려 있다. 기술 그 자체가 아닌 ‘활용 방식’이 새로운 경쟁력이 된 지금, 기업과 개인은 선택을 미룰 수 없다. 이미 AI를 적극 도입한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 간에는 생산성과 효율성, 성장 속도에서 현저한 차이가 벌어지고 있다. 따라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화려한 기술 전망이 아니라, 현실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AI 활용 전략과 트렌드다.

《AI 비즈니스 트렌드 2026》은 이러한 변화의 한가운데에서 반드시 주목해야 할 10가지 트렌드를 정리했다. 저자가 선정한 10가지 트렌드, 즉 AI 에이전트 혁명, AI 독립, AI 인재전쟁, 온디바이스 AI, AI 피벗팅, AI 공존, 생성형 AI 대중화, AI 믹스, 멀티모달 AI, 무경계 DNA까지의 흐름은 기술 전망이 아니라, 이미 글로벌 기업 현장에서 진행 중인 실질적인 변화의 방향이다. 앞으로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규정할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는 뜻이다.

2026년 AI 비즈니스 트렌드 10가지 미리보기

- AI 에이전트 혁명 : 단순 자동화를 넘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판단·실행하는 ‘지능형 동료’로 진화한다.

- AI 독립 :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누구나 도구를 선택하고 활용하는, 1인 유니콘의 시대가 열린다.

- AI 인재전쟁 : 글로벌 기업이 AI 핵심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연봉·조건을 파격적으로 제시하며 경쟁이 격화된다.

- 온디바이스 AI : 클라우드에 의존하던 AI가 스마트폰·PC 등 개인 디바이스 속으로 들어오며 일상과 밀착한다.

- AI 피벗팅 : 기업은 기존 전략을 유지하는 대신, AI 중심의 조직과 비즈니스 모델로 대전환을 시도한다.

- AI 공존 : 기술 혁신과 함께, 인간과 AI가 어떤 관계로 함께 살아갈지를 둘러싼 사회적 논의가 본격화된다.

- 생성형 AI 대중화 : 밈, 콘텐츠 제작, 일상 업무 등 대중문화와 생활 속에 완전히 스며든다.

- AI 믹스 : 여러 AI 툴과 기능을 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조합 전략’이 경쟁력의 핵심이 된다.

- 멀티모달 AI : 텍스트와 이미지를 넘어 음성, 영상, 3D까지 통합 분석·창작하는 기술로 확장된다.

- 무경계 DNA : 국경과 산업, 조직 간의 경계를 허무는 ‘무경계 기업’만이 생존하고 성장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풍부한 글로벌·국내 사례와 세계적인 테크 리더들과의 인터뷰다. 아마존, SK, 구글, 카이스트 출신 글로벌 리더들의 전략과 인사이트를 심층 인터뷰를 통해 들어보고 AI 시대 조직 운영의 새로운 통찰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사례와 목소리는 독자에게 단순한 전망이 아닌 실천 가능한 해법을 제시한다.

전작 2025년판에서는 다양한 생성형 AI 도구와 활용처를 지도처럼 보여주었다면, 이번 《AI 비즈니스 트렌드 2026》은 ‘무엇을 쓰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활용하고 조합하느냐’에 초점을 맞춘다. 스스로 활용하는 AI 독립과 대중화의 시대, AI 툴을 믹스한 활용과 텍스트뿐만 아니라 이미지나 동영상까지 전반에 침투한 멀티모달 AI의 흐름 속에서, 독자는 AI가 개인 업무부터 팀 협업, 나아가 조직 전체를 어떻게 바꾸는지를 이 책을 통해 확인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AI 시대의 방향을 읽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리더들에게는 비즈니스 전략의 나침반이 되고, 당장 내 업무에 적용할 방법을 찾는 실무자에게는 실질적인 가이드북이 되어 줄 것이다. 무엇보다 ‘기술은 도구일 뿐이며, 중요한 것은 인간과 경험’이라는 저자의 깊은 메시지를 통해 AI 시대의 시작을 그저 기술 혁신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인간 중심의 비즈니스 혁신’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독자들을 독려하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2026년, 경주는 이미 시작되었다. 뒤처질 것인가, 아니면 선두에 설 것인가. 《AI 비즈니스 트렌드 2026》은 AI 시대를 헤쳐나갈 모든 리더와 실무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생존 전략서’다.

◆ 추천사

AI is everywhere. AI는 멀리 있지 않다. 본서는 기업들이 AI를 어떻게까지 활용하고 있는지 트렌드를 이해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해 준다.

_김광석 | 경제 읽어주는 남자·한양대학교 겸임교수

트렌드를 읽는 것만으로는 더 이상 충분하지 않은 시대, 브랜드가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변화의 의미’를 읽어내야 한다. 이 책은 단순한 트렌드 나열이 아니라, AI와 기술이 만들어내는 거대한 변곡점을 브랜드와 기업의 기회로 전환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_박원경 | 스톤 아일랜드 코리아 매니징 다이렉터

AI의 현재와 미래를 입체적으로 통찰한 이 책은 거대 담론부터 실전 활용, 산업별 믹스 전략, 글로벌 리더 인터뷰까지 아우른다. 비즈니스와 일상에 AI를 나침반 삼아 흔들림 없는 미래 준비를 위한 필독서다.

_변우철 | KT P-Tech 본부장

자고 일어나면 AI에 관한 내용이 홍수처럼 쏟아지는 세상이다. 다만 대학생이 읽고 참고할 만한 AI 지침서는 드물다. 대학에 있는 사람으로서 작년에 이어 《AI 비즈니스 트렌드 2026》의 돌풍을 학수고대하는 이유이다.

_송완범 |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교수·박물관장·고령사회연구원 부원장

이 책은 AI 기술의 현재와 곧 다가올 미래를

중심으로 개인, 팀, 조직 차원의 대응 방안을 실제 사례를 통한 연습 샘플까지 제공하는 트렌드 서적이자 실용서다. 개인뿐 아니라 리더들에게 읽기 쉬우면서 울림이 큰 지적 자산이자 무기가 될 것이다.

_양병채 | 해양수산인재개발원 원장

AI 흐름에 뒤처질까 두려운 독자에게 권한다. 이 책은 지금 개인과 기업은 AI를 활용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독자가 당장 시도해 볼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사회는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지 풍부한 사례를 다루고 있다.

_유달내 | 전 Bain&Company Practice Director·《설득의 언어》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