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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 관한 모든 질문

행복의 개념부터 행복을 만드는 방법까지


  • ISBN-13
    979-11-6810-391-7 (43180)
  • 출판사 / 임프린트
    주식회사 태학사 / 주니어태학
  • 정가
    16,8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5-10-15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이국희
  • 번역
    -
  • 메인주제어
    적극성, 동기, 자부심 및 긍정적 마음자세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적극성, 동기, 자부심 및 긍정적 마음자세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청소년
  • 도서상세정보
    148 * 215 mm, 184 Page

책소개

과학적인 행복 탐구서이자

학교,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천적 지침서!

 

“행복은 ‘운’이 아니라

습관과 태도의 결과다”

 

행복하란 말을 인사말로 자주 나눈다. 그런데 대체 행복이 뭘까? 《행복에 관한 모든 질문》은 행복의 개념부터 행복을 만드는 방법까지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알려 주는 행복 입문서다. 행복을 의지 즉 마음의 문제로만 보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행복도 과학적으로 측정해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대상이다. 

 

저자 이국희는 행복 연구가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이자 인지심리학자인 대니얼 카너만에 매료되어 경제학과에서 인지심리학으로 전공을 바꾼 이래 ‘마음의 메커니즘’ 연구에 천착해 왔다. 그중에서도 거의 모든 사람이 궁극적인 인생의 목표로 삼는 ‘행복’이란 것이 무엇이고, 모두 더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계속 파고드는 중이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먼저 행복 정의를 바꿔라!

 

2025년 세계행복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들의 행복 지수는 147개국 중 58위다. 경제 선진국이지만, 행복 순위는 올라가지 않고 떨어지기만 한다. 심지어 청소년 자살률은 부동의 세계 1위다. 행복은 의지만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물질만으로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님을 증명하는 숫자들이다.

 

지금보다 조금 더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먼저 행복 개념을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국어사전을 보면, 현재 우리의 행복 개념은 ‘행운’에 가깝다. 운이 따르면 행복해지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불운한 삶을 산다는 식이다. 저자는 이런 행복 개념이 ‘개인이 노력하면 얻거나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노력하면 행복해질 수 있다. 이건 단순한 구호나 바람이 아니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다. 행복을 행운으로 정의한 국가의 사람들과 행복을 노력하면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정의한 나라 사람들의 행복 지수를 조사한 결과, 후자의 사람들이 더 행복하게 산다는 것이 연구 결과 밝혀졌다. 

 

행복을 ‘찾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

 

행복이 노력해 얻을 수 있는 것이라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저자는 먼저 행복을 ‘찾지’ 말고 ‘만들어 가라’고 조언한다. 행복을 만들어 가는 방법들도 다양하게 알려 준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관점 전환 연습’이다. 행복한 사람들의 특징은 불행이 닥쳤을 때 울며불며 좌절하는 대신 불행을 그 자체로 빨리 받아들이고, 불행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려 노력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관점 전환 방법도 제시한다. ‘의미 일기’ 쓰기를 권하고, 감정에 관한 어휘 특히 행복에 관한 어휘를 늘리라고 조언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행복에 관한 표현을 다양하게 구사할수록 스트레스를 덜 받고, 무력감도 덜 느끼며, 자살 충동도 덜 느낀다고 한다. 

 

또한 저자는 고통을 비롯한 부정 정서를 피하지 말라고 한다. 부정 정서로 인해 도리어 인생에서 얻는 것이 많기 때문이다. 올바른 ‘비교’법도 알려 준다. 비교는 남이 아닌 과거의 자신과 비교하는 것이라고 바로잡는다.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행복해진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저자는 감사와 건강한 습관이 몸에 배게 하는 방법 등 행복을 만들어 갈 구체적인 방법들을 자세히 알려 준다.

 

저자는 청소년 행복에 관해서도 따로 다루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 행복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두 가지를 뽑는다면 공부를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학업 성취도)와 스스로 얼마나 멋지거나 예쁘다고 생각하는지(외모 자신감)이다. 공부를 잘하고, 자기 외모에 자신감이 넘칠수록 행복하다는 것이다. 

 

다양한 최신 설문지 수록,

학교, 가정에서 활용하면 좋을 행복 지침서

 

책은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행복의 정의〉에서는 행복이 무엇인지 정의한다. 행복 개념이 어떻게 변해 가는지도 엿볼 수 있다. 행복의 첫걸음은 행복 개념을 바로 세우는 것이다. 1장에서 행복 개념을 세웠다면 2장 〈행복에 관한 여러 실험〉에서는 현재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측정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더는 행복은 마음의 문제가 아니다. 행복은 측정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과학의 영역이다. 행복에 관한 여러 실험이 이런 사실을 증명해 준다. 2장에는 이런 실험들을 바탕으로 직접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설문지들도 수록해 놓았다. 학교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3장 〈좀 더 행복해지려면〉에서는 지금보다 더 행복하게 살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알려 준다. 

 

국내의 행복 연구가는 손가락을 꼽을 정도로 적다. 이것은 실제 행복을 측정해 발전시킬 기회가 적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행복을 과학적으로 측정해 증진할 길을 여는 안내자 역할을 할 것이다. 무엇보다 저자는 학교 현장에서 이 책이 널리 활용돼 청소년들이 조금 더 행복해지길 바란다. 

목차

책을 내며

 

1장. 행복의 정의

과거에는 행복을 어떻게 정의했을까 

행복 정의에 따라 실제 행복감이 달라질까 

현대의 행복 개념은 무엇일까 

 

♣ 행복 연구실 1 : 기분이 좋은 만큼 가라앉는 이유는 무엇일까 

♣ 행복 연구실 2 : 노력하는 사람의 뇌는 어떻게 다를까 

 

2장. 행복에 관한 여러 실험

주관적 행복을 측정할 수 있을까 

일상의 감정은 어떻게 측정할 수 있을까 

내 삶에 얼마나 만족하고 있을까 

얼마나 의미 있게 사는지 측정할 수 있을까 

세계행복보고서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행복 조건은 무엇일까 

청소년들의 행복 조건은? 

성격도 측정할 수 있을까

기본 욕구도 측정할 수 있을까 

인간관계는 행복에 영향을 미칠까 

인간관계는 어떻게 측정할 수 있을까 

돈은 어떻게 써야 행복할까 

건강은 행복과 관련 있을까 

지금 나의 건강 상태는?

‘노력’은 행복과 어떤 관련이 있을까 

 

 

♣ 행복 연구실 3 :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은 무엇일까 

♣ 행복 연구실 4 : 실시간으로 행복을 측정할 수 있을까 

♣ 행복 연구실 5 : 우울증은 왜 생기고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3장. 좀 더 행복해지려면

좀 더 행복해질 방법이 있을까 

고통을 멀리하면 행복해질까 

낙관적인 태도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비교는 행복과 어떤 관련이 있을까 

감사를 연습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미래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건강한 습관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 행복 연구실 6 : 왜 행복을 공부해야 할까 

♣ 행복 연구실 7 : 은메달리스트는 왜 동메달리스트보다 불행할까 

♣ 행복 연구실 8 : ‘하루 질문법’은 행복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 행복 연구실 9 : 어떤 사람들을 피해야 할까 

본문인용

진짜 행복은 선뜻 먹기 어렵고, 먹을 때 약간 얼굴을 찌푸리게 되는 쓴 약과 같습니다. 쓴 약이 나를 살리고, 나를 건강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6쪽

 

농경 사회에서는 더 그랬죠. 날씨가 농사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했으니까요. 사과 당도를 높이려고 좀 늦게 따기로 했는데, 느닷없이 서리가 내렸다고 생각해 보세요. 언 사과를 보며 농부는 얼마나 속상했을까요. 이런 일을 거듭 겪으면서 농부는 자신의 노력 여부가 아니라 하늘의 ‘뜻’에 농사의 성패가 달렸다고 믿게 되었을 겁니다. -14쪽

 

행복 추구권이 법으로 보장되어 있는데도 행복한 사람은 드뭅니다. 왜일까요? 저는 가장 큰 이유가 사회적으로 행복 개념이 바뀌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23쪽

 

노력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전전두엽의 뇌세포가 활성화되었을 뿐 아니라 각 세포의 활동력도 더 강했으며, 뇌세포 간의 연결도 더 원활했다고 합니다. -28쪽

 

사람들은 보통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평온한 상태를 당연시하는데, 과연 그럴까요? 실은 평정심이 깨지지 않고 별일 없는 날이 가장 행복한 상태입니다. -43쪽

 

심리학적 현재주의란, 사람들은 현재 자기 삶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과거도, 미래도 평가한다는 것입니다. 과거에 대한 평가 기준도 현재고, 미래에 대한 평가 기준도 현재라는 것이죠. 현재가 좋으면 과거도 좋았던 것으로 평가하지만, 현재가 나쁘면 과거도 나빴던 것으로 평가하게 되는 겁니다. -52쪽

 

청소년의 행복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두 가지를 뽑는다면 무엇일까요? 공부를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학업 성취도)와 스스로 얼마나 멋지거나 예쁘다고 생각하는지(외모 자신감)입니다. 쉽게 말해 공부를 잘하고, 자기 외모에 자신감이 넘칠수록 행복하다는 것이죠. -70쪽

 

현대 심리학에서는 매슬로 이론을 다양한 측면에서 비판합니다. 일단 너무 오래된 이론이잖아요. 현대 사회에 잘 들어맞지 않는다고 비판합니다. 생리적 욕구만 해도 요즘은 복지 제도를 갖춘 나라가 많아서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것들은 보장해 주니까요. -81쪽

 

산만할 때와 집중할 때 중 언제 사람들은 더 행복했을까요? 집중할 때였습니다. 즉 사람들은 현재 자신의 일에 집중할 때, 즉 산만하지 않을 때 행복했고, 산만하거나 딴생각을 할수록 불행감을 느꼈습니다. -87쪽

 

사람들의 행복에 가장 강력하게 영향을 미친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인간관계’였습니다. 학점도, 소득도 별 영향력이 없었습니다. -91쪽

 

영국 칼디프대학교 심리학자 올라야 몰데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행복한 사람일수록 자기 계발에 돈을 쓰는 비중이 높다고 합니다. -102쪽

 

재능을 타고났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을 뿐 아니라 백번 양보해서 설령 재능을 타고났더라도 노력하면 재능을 타고난 사람을 따라잡거나 뛰어넘을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죠. 이 마음가짐이야말로 과학이 증명해 주고요. 연습에 매진하면 실력이 늘고 성장하는 게 분명히 보이니까요. -118쪽

 

셀리그먼은 확신했습니다. 우울증 원인이 무력감을 거듭 경험한 것에 있다는 것을요. 그리고 이런 현상을 ‘학습된 무기력’이라고 표현합니다. -123쪽

 

행복한 사람들은 행복을 찾으려고 더 많이 노력하거나, 행복을 잘 찾는 능력을 타고난 것이 아닙니다. 불행한 마음, 우울한 마음, 화난 마음이 있을 때, 재빨리 행복을 보여 주는 안경을 쓰는 연습을 했고, 그 결과 행복해진 것이죠. 이런 연습을 ‘관점 전환 연습’이라고 합니다. -130쪽

 

행복에 관한 어휘를 많이 알고, 행복을 다양하게 표현하게 되면, 이미 내 주변에 있던 다양한 행복이 눈에 들어오고, 또한 행복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겁니다. -133쪽

 

첫째, 부정 정서는 고통이나 아픔을 바로 피하거나, 고통(아픔)을 예측해 대응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일례로 고통은 날카로운 것, 뜨거운 것, 차가운 것 등을 즉시 피하게 도와주죠. -135쪽

 

부정 회로와 부정 편향이 인간에게 아무리 유리하게 작용하더라도 이런 것만 갖고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행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부정적인 일에 대응하는 수준을 넘어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다른 요소들이 필요합니다. 쉽게 말해 긍정적인 일들이 추가되어야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지요. -139쪽

 

낙관적이라는 것은 나쁜 일을 무조건 좋게 생각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객관적으로 나쁜 상황을 수용하는 것이 낙관성이에요. 낙관성은 나쁜 상황을 받아들이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144쪽

 

비교 시스템을 원래 목적에 맞게 써야 우리는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자면 먼저 롤모델을 정하고, 그 롤모델과 비교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가족이 롤모델인 것이 가장 좋지만 그게 어렵다면 역사의 위인 혹은 소설이나 드라마, 애니메이션의 인물 중에서 고르는 것도 추천합니다. -150쪽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약을 먹는 것보다 감사하기를 실천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도 있습니다. 약은 증상을 완화할 뿐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하는 반면, 감사하기는 우리 뇌에 없는 ‘행복 회로’를 구축하는 데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158쪽

 

감사 목록을 처음부터 10개, 20개씩 채우려고 하지 마세요. 조금씩 늘려 가세요. 감사 연습이 안 되어 있는데, 무조건 많이 쓰려고 하면 감사가 하나의 일처럼 느껴져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159쪽

 

트리거는 ‘방아쇠, 계기’라는 뜻인데요, 어떤 일을 시작하게 만드는 방아쇠, 계기라는 의미입니다. 트리거가 있다면 매일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겠죠. -167쪽

 

우드는 건강한 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인내심이 강해서가 아니라 이 아이들처럼 전략을 잘 쓴 덕분에 그런 습관을 가질 수 있었다고 강조합니다. -175쪽

 

이런 태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이들은 워낙 자기중심적이라 타인의 고통이나 어려움 등에는 공감하지 못합니다. 친밀한 관계의 사람조차 소유물로 여기고 필요할 때마다 이용하려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을 가까이해야 할까요? 당연히 밀어내야 합니다. -181쪽

 

서평

최인철 교수(서울대 심리학과, 서울대 행복연구센터 센터장)

 

우리 사회의 학생들은 늘 경쟁에 내몰려 있고 성적 등을 통해 자신을 증명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살아갑니다. 그런 일상에서 ‘행복’은 뒷자리에 머물고, 삶의 기쁨을 배우는 시간은 어느새 사라져 버립니다. 이 책은 행복을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탐구하고 일상에서 길러 낼 수 있는 역량으로 제시합니다. 풍부한 연구와 사례를 토대로, 행복이 운이 아니라 습관과 태도의 결과임을 설득력 있게 증명합니다. 특히 질문과 실험으로 구성되어 학생들 스스로 삶을 성찰하고, 성취와 비교 너머에서 학생들이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가도록 친절하게 돕습니다. 교사에게는 수업과 상담 현장에서 학생들과 마음을 나누게 하는 소중한 도구가 되고, 양육자에게는 자녀와 대화를 나누게 하는 지혜로운 매개체가 될 것입니다. 교육 현장과 가정 모두에서 널리 활용할 수 있는 실천적 지침서입니다.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이끌어 가고 싶은 학생들에게도 꼭 필요한 책입니다.

 

저자소개

저자 : 이국희
행복 연구가.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이자 인지심리학자인 대니얼 카너먼에 매료되어 인지심리학을 공부하게 되었고, 인지심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후에는 서울대 행복연구센터에서 일했습니다. 현재 경기대 교양학부 교수로, 학생들에게 행복한 삶의 비결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행복을 연구하는 학자인데도 종종 불행을 경험하는데, 그럴 때면 맛있는 라떼를 찾아 마십니다. 행복은 특별한 곳에 있지 않고 맛있는 라떼 한 잔에 있다는 걸 알기 때문이죠. 한국은 경제 선진국이면서 세계에서 자살률이 높은 나라입니다. 물질이 행복을 보장해 주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이 책을 통해 청소년을 비롯한 독자들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주어진 환경에서 충분히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알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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