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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중립 쫌 아는 10대


  • ISBN-13
    979-11-6172-914-5 (44400)
  • 출판사 / 임프린트
    도서출판 풀빛 / 도서출판 풀빛
  • 정가
    13,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4-03-26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오승현
  • 번역
    -
  • 메인주제어
    어린이, 청소년 교양: 자연, 동물, 자연계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어린이, 청소년 교양: 자연, 동물, 자연계 #탄소중립 #과학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청소년
  • 도서상세정보
    140 * 203 mm, 156 Page

책소개

지구 온난화는 들어 봤는데, 탄소 중립은 뭐지?
탄소 배출 제로(ZERO)가 지구를 구한다고?
“글로벌 최대 과학 이슈, 탄소 중립을 꼭 알아야 해!”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의 온도는 빠르게 오르고 있다. ‘지구 온난화’나 ‘기후 변화’, ‘기후 위기’라는 단어는 어느덧 십 대 청소년들에게도 익숙해져 버렸다. 다시 말해, 지구의 온도가 높아지면서 기후 변화가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다는 뜻이다. 안타깝게도 상황은 매년 더욱 빠른 속도로 심각해지고 있으며, 과학자들은 대멸종을 경고할 정도다. 세계경제포럼이 2024에 발간한 [세계 위험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위협은 ‘극단적 기후 현상’이다. 더는 지구의 온도가 오르게 놔둬선 안 된다. 기후 위기를 막으려면 지구 온도 상승 폭이 1.5도를 넘지 않아야 한다. 전 세계가 이것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그 목표 달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탄소 중립’이다.

『탄소 중립 쫌 아는 10대』엔 탄소 중립에 대한 모든 지식이 담겨 있다. 탄소 중립에 대한 올바른 개념 이해부터,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국제 사회가 어떠한 제도들을 만들어 함께 노력하고 있는지에 대한 최신 정보, 떠오르는 에너지 정책과 기술은 무엇이며 국가와 기업, 그리고 각 개인이 어떻게 미래를 대비하고 달라져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또한 RE100, 탄소배출권, 탄소 포집 기술 등의 최신 과학 이슈도 설명해 준다. 이 책은 가장 최근의 탄소 중립 정보를 담아낸 트렌디한 과학책이다. 독자의 이해를 돕는 도표와 그래프, 사진과 귀여운 일러스트가 십대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돼 읽는 재미를 더한다.

목차

프롤로그 왜 전기차를 사는 걸까?

1장 뜨거워지는 지구
펄펄 끓는 지구
어두운 미래 전망
위협받는 생물 다양성
과학의 경고에 귀를 기울이자

2장 모든 건 탄소 탓
온실 효과
급증하는 온실가스
양의 되먹임
미래에게 미래를 돌려주자

3장 탄소 중립을 향해
기후 위기 대응의 역사
IPCC 보고서
탄소 중립이란?
우리나라의 탄소 중립은?

4장 탄소를 줄이기 위한 제도들
탄소 비용과 탄소가격제
탄소세와 탄소국경세
탄소배출권거래제
RE100이란? - 재생 에너지 100퍼센트로!

5장 어떻게 탄소를 줄일까?
에너지 대전환
탄소에서 수소로
에너지 효율화
소비할수록 더워지다
숲을 살리자
탄소 포집 기술

6장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
이미 시작된 인류세
생각을 바꾸자
행동을 바꾸자
오늘이 내일이다

에필로그 미래의 나를 구하러 함께 가자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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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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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오승현
서강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문학을 전공했지만 인간과 세상과 우주에 대한 관심이 문학을 넘어 자연스레 인문, 사회, 과학 공부로 이어졌다. 그 덕분에 여러 분야의 책을 쓰고 있다. 청소년 독자들이 시민으로서 알아야 할 지식 교양을 쉽게 전달하는 책을 쓰는 데 힘쓰고 있다. 오랫동안 학생들에게 논술과 글쓰기를 가르쳤으며, [고등 독서평설]의 집필 위원을 지냈고, 현재는 [초등 독서평설]의 집필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인공지능 쫌 아는 10대』, 『생각의 주인은 나』, 『지피지기 챗GPT』, 『나는 괜찮은 AI입니다』, 『인공지능 판사는 공정할까?』, 『이토록 불편한 쇼핑』, 『어느 날 이런 미래가 온다면』, 『지금은 지구를 구할 시간』 등 여러 권의 책을 썼다.
그림작가(삽화) : 이로우
자연과 상상에서 영감을 얻어 꿈과 현실 사이를 표현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전시, 상품 제작 등 개인 작업과 더불어 출판, 광고, 음반, 패션 등 다양한 기업과 협업하고 있다. 브랜드와 축제의 아트 디렉팅을 담당했으며, 『사람이 귀엽게 보이는 높이』, 『누군가 이름을 부른다면』, 『슈뢰딩거의 아이들』, 『너의 유니버스』, 『소나기 놀이터』 등 다수의 책 표지와 삽화를 그렸다.
감수 : 윤순진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델라웨어대학교에서 도시문제와 공공정책 전공(심화전공: 환경에너지정책)으로 석사학위를, 환경에너지정책 전공(심화전공: 환경에너지의 정치경제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이자 환경교육 협동과정 주임교수, 지속가능발전연구소의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한국환경사회학회 회장과 한국기후변화학회 부회장, 한국공간환경학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환경교육학회 부회장, 한국환경정책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Journal of Asian So-ciology의 편집위원이며, 『환경사회학연구 ECO』, 『공간과사회』, 『경제와사회』, 『환경교육』, 『농촌사회』, Climate Policy, Energy Policy, Journal of Cleaner Production, Energy Research and Social Science, Futures 등 국내외 학술지에 180편가량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이사장(비상임),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지속가능사회분과 위원장과 환경부 산하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 서울시 에너지정책위원회 위원장, 에너지전환포럼 이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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